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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binogi.com/

C2G7S3
현재 마비노기의 스토리 상황(?)입니다. 많이도 나왔네요.^^;
하지만 저에게 마비노기는
2004년 처음 서비스 이 후의 모습밖에 남아있질 않습니다.

왜냐고요?
캐시도, 월정액도, 유료서비스도 받지않았거든요.^^;;
넥슨에겐 참으로 소용없는 고객이었습니다.
결국 G2의 팔라딘도 해보지 못했어요. 환생도 한번도 안해봤네요.

그래도 마비노기는 참 대단한 게임이죠.
공짜2시간 서비스는 정말 괜찮은 기획이었고,
국내에서 몇 안되는 월정액 서비스 온라인 게임입니다.

역시 마비노기는 캠프파이어 앞에서 하는 수다와 연주!! >.< 겠죠?
물론 환생 수백번에 월정액 단골고객들에게는 추억이 많겠지만,
역시 저는 우클랄라? 우르클라? 푸하하하 ㅡㅜ 악기이름이..기억안나..
여튼 악기로 하는 연주와 캠파앞에서 하는 채팅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2004년에 모 길드가 했던 연극도요.
그런 길드의 대단위 활동은 앞으로 보기 어려울 겁니다. ^^
그만큼 대단했어요.

최근 스토리없이 업뎃에만 치중한다는 소리도 들리지만(누가? ㅡㅡ^)
벌써 하는 사람들만의 잔치라고도 하지만(역시 월정액은..)
그래도 국내 온라인 게임 중에 손꼽히는 걸작이 아닌가 합니다.

오랜만에 2시간 나들이나 다녀와볼까요?
저 두달전에 163년째 25살이던가.. ㅡㅡ 흐흐흐
(1주에 1년이고, 25살이 마지막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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