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에서 나온 기사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821795&category=117

2011년 10월 7일 성남시청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열렸던 경기 기능성 페스티벌에서, 난 대성이 주최한 기능성게임캠프에 참여했다.
나누별 이야기를 가지고 게임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초등학생 5,6학년 50명에게 강의를 했는데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다.


너무 환한 날이었고 PT가 너무 잘 안보여서 말에 의존해야 했다. 캠프가 끝날 즈음인 5시 쯤 되니 잘 보이더라.


너무 착하고 귀엽고 똑똑하기까지 한 아이들. 애들 너무 귀여워서 다 안아줄 뻔 했다능~


다른 쪽에서는 나누별 이야기 부스가 있었다. 부스 디자인은 실 내 미경씨가 작업했는데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보자마자 감동함.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적인 관심 덕분에 서투른 강의가 잘 진행되었다. 
이 캠프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면 그것은 전부 아이들의 공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멋진 아이들!!

좋은 추억이라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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