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DS가 경품 대세였던 적이 3년전이었고, 아이팟 터치는 2년 전에 인기있는 경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도 참 가지고 싶어서 여기저기 내 개인정보를 팔아가면서 응모했었다. 하나도 당첨되지는 않았고 결국 NDS는 인기가 한풀 꺽일 즈음에야 중고로 사고 말았다. 

 -  여성유저를 좀 끌어모으겠다고 작심한 게임들은 하나같이 루이비통 백을 경품으로 내걸고 있다. 이게 요즘의 트렌드라면 트렌드. 위 이미지는 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넥슨별 이벤트 페이지. 최근에도 루이비통 백을 경품으로 내걸고 연속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  루이비통 백이 여성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플레이스테이션3와 엑스박스360을 한번에 주는 경품같은 느낌일지도?

 -  고등학교 3학년을 가르치는 후배한테 아이폰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물어봤는데 관심은 있지만 아무래도 비싼 물건이니 가지고 있는 애들이 드믈다고 했다. 졸업하면 사달라고 (졸업선물) 할 거라는 학생들이 있는 것 같고, 대학교가면 살거라는 학생들도 있었긴 했지만 큰 이야기거리는 아니라고 했다.

 -  위 이미지를 처분하려다가 블로그에 저장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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