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시무식을 했는데 나에게 딜러상을 주더라. 딜러상은 큰 성과를 낸 실무자에게 주는 상. 회사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게임의 라이브 기획을 맡아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소감에서도 밝혔지만 매년 시무심을 참석하면서 항상 이번엔 내가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졌는데.. 결국 이번에 받게 되었다. 잘나가는 게임 옆에 있었기에 받은 것이라 생각하자. 내년에는 탱커상을 받고 싶다. 아니면 히어로상을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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