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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드 - 한게임



 안녕하세요. OGB의 [바나 레인_Bana Lane] 입니다. 블로그를 얼마 하지 않았는데 꽤나 많은 게임을 소개하고 동영상을 올리고 이미지를 올렸네요. 저도 이제 뭘 올렸었는지 확인하지 않으면 파악하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 그리고 왠만한 게임은 다 소개했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실 겁니다. ㅎㅎ)

 이 블로그는 온라인 게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블로그 입니다. 물론 전문적인 이야기는 없습니다. 왠만하면 길게 글을 쓰지 않으려고 따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해온 제 '서브 블로그'거든요. 제 1번 블로그는
http://softdrink.tistory.com 입니다. 너무 주제가 다른 블로그여서 하나의 블로그에서는 운영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따로 운영하고 있어요.

 잠시 제가 쓴 글을 제가 확인할 겸, 제 블로그 소개도 하려고 이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블로그 주제가 주제다보니까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몇몇 제가 작성했던 칼럼들은 메타블로그에 오르기도 하지만, 왠만한 포스트들은 게임을 검색해서 찾아오는 '게이머'분들이시니 말입니다.

 이번 편은 제가 쓴 글 중에서 RPG와 FPS에 속하는 글을 소개해보겠습니다. ㅎ 장르 구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 혹시라도 '이 게임은 그 장르가 아니다'하시는 분들은 '이 사람은 이렇게 구분하는 구나' 하면서 이해해주시고 ^^; 너무 아니다 싶은 것은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시작합니다.




1. 횡스크롤 위주의 액션이 강한 RPG 류

고스트X - 참신한 액션 게임
스페이스헌터 - 조용히 끝마친 클로즈베타

쿵야 어드벤처 - 은근 귀여운 캐릭터 RPG 게임!
엘소드 - 메이플과 던파 사이?
던전앤파이터 - 이제 모두가 이 게임을 참고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 2008던파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귀검사 각성기 동영상!
고스트X - 이런 신나는 배경음악, 게임하면서 들을 수 있는거죠?
던전앤파이터 - 패치 오류? 격투가 옷이 사라지는 동영상!!
파르페 스테이션 - 오 괜찮아보이는 게임입니다!
그랜드체이스 - 엘소드의 시작!
루니아전기 - 누구는 이 게임이 던파보다도 대박칠 거라고 말했다죠?

메이플 스토리가 소위 말하는 '대박'을 치고 나서 생겨난 온라인 게임 장르 입니다.
사실 오락실이나 패미콤 슈퍼패미콤 시절의 콘솔이 대부분 이런 횡스크롤 액션 장르였습니다.
특히 패미콤은 횡스크롤 장르의 폭발적인 개발이 이뤄졌었죠.
닌텐도의 마리오, 세가의 소닉은 대표적인 게임입니다.

메이플 스토리의 성공으로 유사한 게임들이 많이 나왔고 나오고 있지만, 대박을 친 게임은 별로 없습니다. 던전앤파이터는 다른 방식으로 잘 치고 나왔고 성공에 이르렀지만, 다른 게임들은 메이플의 영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게임성으로 유저의 외면을 받았죠.
쉽고 간단한 조작에다가 만화풍 그래픽은 누구나 흉내낼 수 있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차별화가 힘든 장르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다들 메이플 스토리 같은 대박을 꿈꾸고 있는지 끊임없이 게임이 나오고 있네요. ^^ 아직 저 장르에서는 소개할 게임이 많습니다. ㅎㅎ



2. 정통 MMORPG (일수도....)
프리스톤테일2 - 동접4만? 오랜만에 대박게임나옵니까?
풍류공작소 - 마비노기를 꿈꾸었나? 아니면?
라그나로크2 - 라그나로그, 사람들의 기대감은?
완미세계 - 중국에서 물건너온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 이건 새로운 변화라고 불릴만 했다.
브리스톨탐험대 - 온라인 게임를 홍보하는 다양한 방법들

풍림화산 - 애니매이션에 기대해서 게임하면 실망하려나..

시공찬가 온라인 - 콤보액션이 가미된 MMORPG
그라나도에스파다 - 어찌되었든 이 게임은 웰메이드라고 생각해요.
이브온라인 - 하나의 서버로 운영되는 초대형 SF 게임
아크로드 - 이제는 한게임에서 즐기세요~ ^^;
헬게이트 런던 - 2월 22일 유료화! 결과를 예상하십니까?
워로드 - 요즘 좀 인기있다는데요.
헉슬리 - 웹젠의 새로운 FPS
반지의 제왕 온라인 - 대작 원작을 가진 온라인 게임
風林火山 - 풍림화산 - 드디어 시작했구나!
마비노기 영웅전 - 마비노기의 이름을 잇는 새 작품
인페르나 - All in One 게임? 올인원 게임!
드래곤볼 온라인 -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 1위?!
  이 장르는 아시다시피 RPG입니다. 물론 헉슬리나 헬게이트런던 같은 MMO FPS 라는 장르도 있고, 워로드나 창천은 RPG요소를 도입한 3D액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왠간히 3D에다가 파티맺고 퀘스트를 수행하는 게임을 다 넣어버렸네요. 온라인 게임이라는 큰 틀안에서는 고전적인 장르구분이 어렵습니다. 온라인 게임이 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함께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은 필수 요소가 되다보니까, [롤 플레잉 - 역활 놀이]요소가 없을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최근 추세는 장르 파괴에다가 장르 융합이라서요.^^;; 저도 힘듭니다. ㅎ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의 큰 성공으로 많은 회사에서 MMORPG를 서비스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좀 적게 나오기는 하죠.
그래서 최근엔 대형 게임 포탈에서 해외 온라인 게임을 많이 수입해오고는 하는데, 중국의 '완미세계(넷마블)'나 '헬게이트런던(한빛)' '반지의제왕(한게임)' 정도가 있네요. 국내에서 만드는 MMORPG는 다 '리니지'짝퉁이다. 라는 편견 아닌 편견이 있어서 개발자들도 좀 생각하고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싶기도 합니다. ^^



3. FPS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 비행게임을 두개나 서비스? JCE..
S4리그 - 이 정도 액션이면 괜찮은 걸?

울프팀 - 아이디어가 좋아요~
서든어택 - 누가 이 게임을 이길 수 있단 말인가
아바 - 온라인 게임에서 고사양은 안된다고? 천만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FPS명작의 재림?
에어로너츠 - 아직 비행슈팅 게임은 무리인 것인가?
   쉽게 말해서 총쏘는 게임이죠. ㅎㅎ 스페샬포스와 서든어택이 국내 온라인 게임에 FPS시장을 키워놨죠. 커진 시장 좀 먹어보려고 참 많은 FPS게임이 나왔습니다. 결과는? 다말아먹었죠. 정말 다~~ 망했습니다. 아바가 나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양산형 FPS'가 어택땅하고 왔었죠. 

 아바는 좀 개념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고사양으로 가는 방법이 먹혔죠. 울프팀은 늑대변신이라는 요소가 또 좋았고요. 이렇게 차별화를 두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것 같습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이름값'이 있었죠.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FPS게임은 카스를 따라했다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참조'는 많이 했겠죠? ㅎㅎ 

   비행슈팅게임도 사실 FPS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온라인 게임에서 성공한 비행슈팅게임이 없습니다. ㅎ 예전에 골드윙이었나.. 좀 인기있었다고 하던데.. 잘모르겠고 '대박은' 아무도 없습니다. 최근에 꾸준히 개발을 해서 내놓고 있는 모양인데, '대중적으로 성공'하기에는 아직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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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꽤 오래 썼네요. 다음 편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삘 받아 하는 포스팅은 뒷 감당이 안됩니다.)
이렇게 제 포스트를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은 참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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