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조금 안두고 있었더니, 벌써 디아블로3의 네번째 캐릭터가 소개되어 있었군요.
수도사입니다. Monk (몽크) 라고 하죠.
디아블로2에서 팔라딘의 역할을 대신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플레이 동영상도 올라와 있던데, 그건 차후에 올려보도록 하죠.
나중에 진짜 디아3가 나오고나면, 예전 공개한 플레이 영상과 비교하는 맛이 있을 겁니다.
어떤 부분이 바뀌었고 어떤 부분이 추가되었는지 알면,
디아3에서 어떤 부분을 추구하려고 하는지를 조금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을테니까요.

스타2도 곧 나올 것 같은데, 이제 국내 게임개발사들은 정말 긴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PC방 사업주들은 좋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스타 크래프트의 영광을, 디아블로2의 영광을 되찾아준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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