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촌 2차 CBT가 진행중이다. 이번 주말까지 한 일주일 정도 진행하는 것 같다.
신청을 하지 않아서 할 수 없는 상태지만.. 혹시 몰라 게시판을 들여다 보니 이런 행사가 진행 중.
덕분에 해볼 수 있었다.



시작하자마자 7레벨까지 하고 작성 중인데..
단순한 맵, 적당한 난이도의 졸개 몬스터, 적당한 패턴의 보스 몬스터, 애매한 동선을 정해주는 퀘스트,
적당히 나오는 아이템, 아직까지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장비와 스킬 들까지..
모난 것 없이 잘 다듬어서 내 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세 가지 클래스 중에서 기사만 해봤지만, 조작하는 느낌도 좋았다.
키보드 조작하는 느낌이 오락실 게임하는 느낌이었달까. 
근데 7렙 쯤 되어 난이도가 살짝 올라가는 느낌이 바로 오더라. 나 같은 개돌은 파티플을 해야 안 죽을 것 같은 느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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