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EA J2M 스튜디오(대표 한수정)가 개발한 패션 댄스 게임 ‘데뷰’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인 ‘데뷰 시즌2’를 사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뷰 시즌2’ 티징 사이트와 신규 플레이 영상을 선보인 것.
9월 말에 만나볼 수 있는 ‘데뷰 시즌 2’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더불어 한층 세련된 게임 내 인터페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게임 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 요소들을 추가해 보다 스타일리쉬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테마형 채팅공간인 카페를 추가하고, 각 게임룸의 수용인원을 최대 10명까지 확대하는 등 커뮤니티 기능 강화 및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스타 육성 시스템이다. 업데이트 슬로건인 ‘Make a Super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유저들은 연습 / 면접 / 계약 등 스타가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다채로운 육성 콘텐츠와 트레이닝형 미니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패션’과 ‘스타일’로 대표되던 데뷰에 캐릭터 육성 이상의 새로운 재미를 도입한 새로운 시도”라며 “완성도 높은 개발 및 서비스 준비로 유저들이 만족하는 ‘데뷰 시즌 2’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시작 부분에 EA 로고가 나오는게 더 멋져보이네요.
북미 쪽에도 진출한다는 소식을 들었었을 때도 잘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비스한지 시간이 좀 흘렀더니 벌써 시즌2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오디션이 꽉 잡고 있으니까, 해외에서 더 성공하면 좋겠군요.
댄스게임은 더 좋은 그래픽, 게임성이 아니라, 남자가/여자가 많아서 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은데요.
어떻게 사람을 더 모을 수 있는지 고민할 때,
더 좋은 그래픽/다양한 게임 모드만을 고민하지 말고
기존에 형성되어 있던 커뮤니티를 어떻게 흡수 할 수 있는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러고보면,
세이클럽도 네오위즈에서 서비스하는데,
세이클럽 회원과 데뷰는 회원 연동이 안되나보죠?
아무래도 채팅하는 사람들과 게임하는 사람들은 좀 다른 건가.. 비슷하리라 생각했는데..
기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