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축하드립니다.

~20110811 2008. 12. 26. 09:26 |
임요환

지금까지 걸어온 길도 걸어온 길이지만,
앞으로 걸어갈 길이 더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30살 프로게이머
프로게이머팀 감독
문광부 산하 온라인 게임 지원부서 E스포츠팀 협력팀 팀장
프로게이머 선수 협회 명예회장

국내 첫 E스포츠 전용 RTS 게임 개발참여 및 운영담당
스타프로게이머 출신 처음으로 개인 이름을 내건 스타리그 발족
홍진호와 함께 게임회사 설립

미모의 여배우와의 결혼
자식은 절대 프로게이머 시키지 않겠다 파문
임요환군의 장남 블리자드에 입사
블리자드 WWI에서'스타크래프트3'에 '요한'이라는 캐릭터 넣을 것이다라는 공식발표

임요환 별세 후 전세계 추모의 물결

라는 일이 있을지도 ...

아.. 괜히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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