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출처는 게임트릭스고요.
게임트릭스 자체 집계된 PC방 사용순위를 가지고 순위를 매긴 것이기 때문에,
집에서 플레이하는 사용시간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시고 봐주세요.
물론 게임트릭스에서 보시는 편이 더 보기 좋을 것입니다.

게임트릭스 www.gametrics.com

1. 아이온
2. 서든어택
3. 스타크래프트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5. 워크래프트3
6. 리니지2
7. 스페셜포스
8. 던전앤파이터
9. 리니지
10. 피파온라인2
11. 메이플 스토리
12. 테트리스
13. 카트라이더
14. 오디션
15.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16. 한게임 신맞고
17. 프리우스 온라인
18. 슬러거
19. 한게임 로우바둑이
20. 프리스타일
21. 아바
22. 십이지천2
23. 에이카 온라인
24. 뮤
25. 마구마구
26. 피망 뉴맞고
27. 데카론
28. 알투비트
29. 한게임 하이로우
30. 카발 온라인
31. 한게임 세븐포커
32. 아틀란티카
33. 겟앰프드
34. 레이시티
35. 러브비트


아이온이나 테트리스 정도가 아니라면 상위 순위를 바꿀 무언가는 없는 상황입니다.
프리우스 온라인이 '아주 천천히' 순위가 하락해 이제는 17위 정도에 머무르고 있네요.

예전에 매주 온라인 게임순위를 올리다가 안 올리게 된 이유는,
순위변동이 크게 없는 온라인 게임계의 특성 때문입니다.

 물론 게임메카의 순위 같은 경우는
 단순 사용시간 뿐 만 아니라, 검색 순위나 인기투표 등
 다양한 변수들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순위가 그나마 좀 바뀌는 편이고,
 기자의 의견이랍시고 소설을 쓰는 기사에 또 그 매력이 있기에 볼 만한 정보가 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지 못하니까요.
 잠시 참고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겠죠.

 

자크와는 다른 거다! 자크와는! - 란바랄 - 건담


아직까지 'ME TOO'게임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예전 일본 콘솔에서 써먹었던 기획들도
이젠 거의 대부분 '콘솔과는 다르다! 콘솔과는' 같은 미명 아래
전부 다 써먹은 듯 한 상황에서

획기적인 게임이 나오거나
'ME TOO'를 넘어서서 기존 특정 게임을 완전히 대체할 게임이 나오지 않는 이상
2009년도 게임 순위도 그닥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세는 언제나 대세고
신작은 언제나 반짝 거리다 말겠죠.

2009년은 꾸준히 소개되던 해외게임들의 러쉬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각 게임포털들이 얼마나 새로운 게임들을 확보해놓고 있는지가 궁금해지는 연말입니다.

여기는 OGB였고요. 저는 Bana Lane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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