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토요일 게임순위만 업어와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비슷비슷한 글만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다음엔 평일에 한번 업어와서 글을 적어봐야겠네요.

C9도 허스키도 해봤지만 최근 피시방을 안가는 관계로 더 해보지는 못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했으니 검색하면 더 좋은 정보를 볼 수 있을 겁니다.

던파나 메이플 겟앰프드 정도가 역시 큰 상승을 보여주고 있네요. 2009년에 나올 최신작들이 아직 클베 정도라서 신작 돌풍은 좀 더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최근에 로스트 사가를 접속했더니 은근 순위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더라고요. 개념작이라고 생각했는데 큰 인기는 얻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100% 컨트롤 게임이라서 그럴까요? 커뮤니티를 크게 살리지 못한 점이 두고두고 아쉬울 것 같습니다. 작게나마 RPG요소를 넣었어도 좋았을텐데 역시 '내 캐릭터'라는 요소가 없는 점이 온라인 게임에서는 큰 단점으로 나타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 닌텐도DS가 온라인 게임 유저들을 많이 가져간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R4로 대표되는 불법 행위들이 온라인 게임만큼이나 닌텐도 게임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버린 상황이거든요. 그렇다면 쉽게 게임을 찾아서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게임과 별 차이가 없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닌텐도 게임들은 사양 때문에 못하는 일은 없으니까요. ^^;  아직도 MX440 정도의 그래픽 카드를 가지고 있는 컴이 많이 있다고 하던데, 정부에서 다시 한번 인터넷 피시 정책을 써보는 것도 어떨까 생각됩니다. ㅎㅎ

더 적어서 무엇하겠습니까.

다음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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