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웨이크

20110901~ 2012. 3. 6. 01:19 |


플레이해보는 게 가장 좋겠지만.. 루리웹 공략 동영상 게시판에서 영상으로 대리 만족했다.

라이트를 이런 용도로도 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었다. 그리고 어렵지 않게 조준점 역할까지 해주니, 스토리 위주의 게임에서 난이도를 많이 떨어트리는 일등 공신이랄까.. 스토리에 어울리면서도 밸런스를 맡아주는 도구라니 놀라울 수 밖에! 

스토리가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끝까지 봤다. 직접 플레이 했으면 엔딩을 봤을까 싶기는 하다..
데드 스페이스도 중순 넘어가고 나니 지지부진해져서(게임이 지지부진한지 내가 지지부진한지..) 안하고 있으니 말이다.

종종 공략 동영상으로라도 플레이의 허기를 채워야 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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