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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새로운 게임을 찾아다닐 것 같지만
언제나 하는 게임은 그게 그거인 '바나 레인 - Bana Lane'입니다.

MMORPG.
그것도 중세시대 배경의 판타지 MMORPG는 게임개발자의 로망인 것 같아요.
실제로도 사람들이 RPG라는 용어를 주고 자유연상을 시켜봐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세시대의 판타지를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2006년
MMORPG의 큰 사건이 있었죠.
2006년 빅3 온라인게임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웹젠의 썬온라인, 넥슨의 제라,
그리고 지금 소개해드릴 한빛소프트의 그라나도에스파다입니다.

사람들의 기대가 너무 높았던 탓일까,
월정액제의 높은 벽이 사람들을 가로막았던 것일까.
저 세개의 게임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버리게 됩니다.

최근에 다시 그러나도에스파다를 접속해봤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만든 게임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더군요.
우리 이쁜 언니들(?)하며~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지는 배경음악도 좋고요.
각 클래스 별 다양한 스탠스는 또 어떻고 NPC의 다양한 캐릭터는 또 어떻고요!
오토전투를 지원하다보니 레벨업에 대한 부담감도 적습니다.

멋지죠? ^^;;

정액제를 생각하고 만들어진 게임이라
캐시아이템이 밸런스를 망치거나 하지 않는
잘 운영되는 무료 MMORPG입니다.
콘솔/패키지 게임으로 플레이해도 무방할 듯 하고요.
어떻게~~~ 해보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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