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msocial.mgame.com/


[12년 12월 7일 오전]

드디어 공개서비스가 시작되었다. 그래도 완성도가 많이 올라갔다. 이 완성도가 유저들을 만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대부분의 기능이 이제는 다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데 일단 이름과 생일만 정해놓고 게임을 나왔다.


[12년 8월 23일 목요일 늦은 밤]

 이런 식이다. 바디 멘탈 소셜이라는 수치는 기존의 누적 피로의 하위 스탯으로 보이나.. 규칙은 알 수 없다.


[12년 8월 22일 수요일 늦은 밤]

 무사수행이라기 보다는 토마토/나무/광물/바위를 채집하는 던전이 되어버렸다. 엔딩을 빨리 보고 싶다. 뭐라도 좋으니 말이야

[12년 8월 21일 화요일 늦은 밤]

 게임을 꺼내놓고 개발을 할 수도 있구나

 UI가 많이 늘어났고, 알바 뿐만 아니라 학원에도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학원비로 돈을 다 쓰면 빚을 내서라도 학원에 보내겠냐는 팝업창까지 뜨더라.. 게임을 안해도 시간이 흘러서 우리 딸이 나이를 먹는 지는 잘 모르겠다. 내일 와 보면 알겠지.


[12년 8월 19일 일요일 늦은 밤]

 혹시나 해서 IE로 들어왔더니 게임이 되더라. 

 게임을 실행하면 항상 집사가 우리 딸 나이를 알려주는데.. 진정 프린세스메이커2를 보는 듯 했다. 구글 번역 돌린 듯한 저 말투.

 저렇게 눈에 보이는 것 마저도 신경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얼마나 게임을 덜 만들었을까 싶었다.

 아직 많은 부분이 개발 중인 모습이었다. 무사수행도..


[12년 8월 19일 일요일]

 프리오픈을 한다고 들어가봤더니.. 엠게임이었고, 이걸 웹에서? 였고, 그것도 자체 포탈에서? 였다. 

 내가 엠게임을 탈퇴했었나.. 새로 가입을 해야 했다. 엠게임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보는 듯..

 가입을 해보니까 엘지U+ 와글이라는 걸 가입시키고 있었고.. 엘지버전의 트위터인 모양이다.

 나이 인증 등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게임을 할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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