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태도가 니 열정이.. 니 관심이 의지가 다 근태에서 나온단다. 9시 30분까지 출근하는 .. 그 시계 바늘 위치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하고 하는 그 약속이 중요한 거란다. 그 전에는 자리에 앉아서 내 업무를 하겠다는 그 약속 말이야.


서로 맹세한 그 약속을 니가 자꾸 어기고 있는 거란다. 


태도도 불량하고 관심도 없는 것 같고 의지도 없어 보이고.. 이 불쌍한 사람.. 이젠 약속도 지키지 않구나.


왜 여기에 있나요? 월급이 여기서 당신에게 무엇을 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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