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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3은 본 게임보다 유즈맵인 도타DOTA ALLSTARS가 더 좋은 바나레인 Bana Lane입니다.
국내에서는 카오스CHAOS가 더 인기있죠? ^^; 잠시 호주에 있을 때 했었던 도타가 그렇게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물론 국내 도타유저들은 정말 잘합니다. 전 도타 끊었습니다만..

도타같은 게임이 나오면 어떨까라고 생각해봤는데요. 길지도 짧지도 않지만 단순한 게임성으로 인해 아군과 적군과의 듀얼이 치열하게 일어나게 되는 게임이라면 fps보다도 더 흥미롭게 즐기지 않겠냐 싶더라고요.

펜타비전의 차기작인 '듀얼게이트'는 그러한 생각을 시작으로 만들어낸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워3의 도타나 카오스는 돈을 벌 구석이 별로 없거든요. ㅎㅎ 캐릭터간 상성이나 밸런스가 잘 맞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유료아이템이나 캐시캐릭터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월정액제라면 상관없겠지만 힘들테고요.

펜타비전에서는 카드덱이라는 시스템으로 그것을 보완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카드에 맛들리면 정신없이 지르고 지르고 지르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거든요. 그리고 카드덱으로 인한 전략성이 맞물린다면 캬~ 재미있겠네요. ^^

근데 3월 16일까지 유저를 모집하고 18일부터 클베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신청한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닌 분들은 그냥 어떻게 테스트되고 있는지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

클베기간동안 홈페이지 자유게시판만 봐도 그 게임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알 수 있답니다.^^

그럼 당장 피망이 서비스하고 펜타비전이 개발한 듀얼게이트!! 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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