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xon.com

잠시 게임 소개는 접어두고 게임포탈이나 설명해보도록 하죠.

처음 소개할 포탈은 넥슨의 넥슨입니다.

(왠지 산타나의 산타나, 소녀시대의 소녀시대 같은 느낌이네요.)


넥슨이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엔씨소프트와 함께 국내 대표게임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명한 게임은 바람의나라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정도입니다.


사실 게임포탈이긴하지만 원래는 개발위주의 회사이기도 하고

현재도 카트라이더나 마비노기 같은 자사 개발게임이 가장 유명하기도 합니다.


메이플스토리는 원래 넥슨이 만든 게임은 아니지요.

넥슨이 아마도 인수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세한 사정은 잘 모릅니다.

현재 넥슨의 1번 게임이라면 '메이플스토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넷마블의 '서든어택'

피망의 '스페셜포스'

한게임의 '던전앤파이터' 등

게임포탈을 먹여살리는 게임들이 몇몇 있죠.

예전 드래곤볼을 보기 위해서 아이큐점프를 사보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넥슨 이야기로 돌아가서

최근 넥슨의 이슈가 몇개 있습니다.

1. 카스 온라인이 어떻게 될 것인가?

2. 최근 시도하는 게임들이 얼마나 넥슨 포탈에 구색을 맞춰줄 것인가?


큰 시도가 없다는 것은 요즘 대형 게임포탈의 추세인듯 합니다.

2008년이 격전의 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죠.


엘소드가 홍보한 만큼의 대박이 터지지 않은 점도 넥슨에게는 아쉬운 점이 될 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스온라인이 얼마나 흥행해주느냐가 올해 넥슨에게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최근 나오려고 하는 몇몇 게임들이 있죠?

우당탕탕 대청소, 제4구역, 킥오프, 슬랩샷언더그라운드 정도가 보이는데요.

어짜피 대박을 기대하고 서비스하는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중박이라도 가능한 게임이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쿵파 빅샷 나나이모 같은 게임도 중박을 노렸지만 더 아깝게 된 부분이죠.

이러한 전철을 안밟기를 바라는 수 밖엔 없겠습니다.


다음엔 넥슨 게임을 각각 소개해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할까..?)

mabinogi - 마비노기 - 이건 새로운 변화라고 불릴만 했다.
Elsword - 엘소드 - 메이플과 던파 사이?
Mabinogi : Heroes - 마비노기 영웅전 - 마비노기의 이름을 잇는 새 작품
2007/12/28 - [게임소식] - CS online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FPS명작의 재림?

음... 제가 넥슨 게임은 거의 소개하질 않았군요. 카트라이더도 소개하지 않았나..
나나이모 좋아했었는데.. 아 다음엔 넥슨게임을 소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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